용진집 한옥마을 / 금암소바 우동,소바

금암소바 우동,소바

태풍 영향으로 비가 많이 내리는 날점심을 먹기 위해 굵은 비를 뚫고금암소바 집으로 향했다

다행히 집에서 가깝군 비가 넘와서 차안에서 찍은 입구 사진정말 작고 평범한 동네 가게 비주얼이다

전주맛집 은 화려한 곳보다이런곳들이 많은듯 점심 피크타임은 지났고3시가 다되어 도착했는데 식사하는손님들이 꽤 있었다

전주맛집으로 알려진 금암소바는메밀소바의 달인으로 티비생활의 달인에 나오셨다고 한다 메뉴도 비교적 간단함이것저것 파는곳보다 이런게더 믿음도 가고 주문하기도 편한 듯 콩국수에 들어가는 콩은 국내산이고김치의 고춧가루 배추도 국내산이라믿고 먹을수 있다

휴무일은 매월 24주 화요일 기본찬은 특별할게 없다

김치는 좀 많이 짰다액젓맛이 많이 느껴지는 맛 신랑이 주문한 콩국수 곱배기입맛 까다로운 신랑이한숟갈 먹더니 한마디  맛있다

나도 얻어서 먹어보니 고소하고 진하당약간 달달하면서 계속 넘어간다

나중에 내 소바는 뒷전이고오빠 콩국수국물만 퍼먹었다는또 먹고싶은 맛임은 분명하다

그많은 양을 다 먹어버린 신랑님 보통과 곱배기는 그릇의 사이즈가 다름사진상은 비슷하지만꽤 차이가 나더라하지만 보통 사이즈도 작은양이 아니였다

요건 내꺼 메밀 소바 보통 짜리첨에 멋모르고 찍어먹었는데오빠가 육수를 부어주었다

국물에서 멸치육수인지생선육수향이 진하게 난다약간 호불호가 갈릴듯함면발은 쫄깃하면서부담없이 목으로 넘어간다

하지만 담에 오면나도 콩국수를 먹으리라 다짐했다

전주맛집 금암소바 콩국수  맛있어 전주여행 전주맛집 전주가볼만한곳3년 전이었나2년 전이었나그냥 단순히 끼니를 떼우려고 랜덤으로 들어갔던 집알고보니 맛집리었다

금암소바 12시부타 2시까지는 너무 바빠 냉면은 안된다고 한다매월 들째주 화요일은 휴무엥 한 달에 한번밖에 안쉬나여 메뉴판 11시오픈이다

10시50분에 도착해서 안에서 기다렸다

복막걸리 한식

그래서 삼천동에 있는복 막걸리로 택시 타고 고고 삼천동 복 막걸리 골목에는막걸리집이 8개인가 있었음왔다 갔다 하면서메뉴를 살펴봤는데제육볶음이 있다고 해서 복 막걸리로 들어감 메뉴는 고를 필요가 없음머릿수대로 주문하면 됨 저희는 2명이니까 35000원 커플 상 주문막걸리도 한 주전자가 나옴다만 추가할 땐 가격이 좀 비쌌던 것 같음인테리어는 그냥 일반 식당 같음사실 전주한옥마을에 여행 온 게한식 한상 먹으러 간 거였음 막 민속집 처럼 생긴 곳을 기대했는데그런 집은 이 거리에 없었음 막걸리 먼저 등자앙탁주랑 묽은 막걸리 중에묽은 거 골랐는데먹을 만은 한데저희는 탁주가 더 나았던 것 같음 몇가지인짘으마으마 하게 나옴근데 아무래도 미리 준비된 음식이어서 그런지막 엄청 맛있지는 않음 그래도 먹을만함근데 제육볶음이 없었음   화장실도 실내에 있어서 편안함  깨끗하고 넓었음다 먹고 택시 타고 숙소로 돌아오는데택시 기사님이여기 지역 사람들은막걸리 골목 안 간다고 함맛 없고 비싸다고근데 저희는 그냥저

성미당 비빔밥

반찬도 정갈하고재료도 신선한 비빔밥집성미당 전주에는 먹거리가 참 많지요 뭔가 맛있는게 많아서 좋긴하지만한옥마을의 의미를 잃어가는 듯 해서 씁쓸그와중에 만두 사먹었음맛있었음어쨋든전주에는 많은 먹거리가 있지만그중에서도전주하면 전주비빔밥 아니겠어요 전주가서 전주비빔밥 먹지마라돈아깝다라는 분들도 계시지요 그래도 왜 전주가 비빔밥이 유명한지맛 보아야 겠습니다 육회비빔밥으로 전주에는 비빔밥 맛집이 몇군데 있는데그중 성미당또한 굉장히 유명해요 역대 대통령들이 찾은 비빔밥맛집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전주 비빔밥을 검색하면 성미당이 꽤 많이 나오는 편이예요 정확히 말하자면 본점갔다가 서신점갔음몽미 사연있는 비빔밥 본점에 가서 열심히 줄서고 우리차례가 코앞에 왔는데짝꿍이가사장님과 손님이 하는이야기를 들었나봐요손님 여기가 대통령들이 방문했던 곳이예요 그리고 같은 성미당이라서 맛 재료 다 동일

용진집 전통,민속주점

아마 막걸리골목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가게 전주의 유명한 맛으로 콩나물국밥이나 피순대 한옥마을에 온갖 주전부리들이 유명하긴 하지만 난 뭐니뭐니해도 막걸리집을 제일 좋아한다 이제까지 가인막걸리와 옛촌막걸리를 한번씩 가봤는데 이번에는 아예 삼천동에 있는 막걸리골목으로 갔다 이날 갈 곳은 막걸리골목에서도 나날이 유명세를 타고 있는 용진집 오후 6시가 안된 시각에 갔는데도 우리 앞에 두 팀 대기가 있었다 이른 시간에 갔는데도 어느 정도 기다려야 했다 아직 한창 해가 중천에 떠있을 시각 벌써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저녁에 오면 얼마나 대기열이 길까 막걸리집이란게 국밥처럼 순환이 빠른 곳이 아니다 보니 두 팀 기다리는데도 시간이 꽤 걸렸다 다행히 기차시간까지 여유가 많아서 느긋하게 기다리기로 했다 막걸리집 특유의 시끌벅적한 분위기左 메뉴는 이렇다右 15분쯤 기다려서 드디어 입장 낙서 가득한 막걸리집 특유의 정신없는 복작복작함이 가득하다 오후 6시밖

한옥마을 한식

친구한테 주문한 켈리그라피 현금 봉투에 선물을 담아 가족 외식 장소로 고고 이번에 가족 외식 장소로 선택한 곳은 평택에 위치한 한옥마을 한적한 곳에 위치한 식당으로 닭해물탕 한방 오리 백숙이 맛있는 곳이였어요 평택맛집 한옥마을           평택 도일동쪽에 위치한 평택맛집 한옥마을얼마전 생생정보통의 평택 맛집으로도 소개되었다 검색해보니 사람이 많아서 예약 해야된다길래 5시에 예약하고 한옥마을로 출발          평택맛집 한옥마을로 가는 길한적한 시골동네처럼 외진곳에 있다 이길로도 좀더 쭈욱 가야한다             드디어 도착 벽면에 생생정보통에 출연한 현수막도 붙어있는게 보인다 한옥마을이란 이름처럼 옛날 한옥집처럼 우아한 멋스러움이 느껴진다마당이 넓어서 주차걱정은 없었다 밥먹고 나와서 차 마시며 얘기할 수 있는 테라스도 마련되어 있다 한옥마을의 내부방도 있고 넓었다 회식장소로도 괜찮을듯우리가 갔을때 손님이 한명도 없었다 점심 저녁시간도 아닌 애매한 5시여서 그런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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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돼지고기구이' 맛집 / 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