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머내 / 머내 한식
머내 한식사실 이 집에 늘 손님들이 줄을 서는 이유가 요 선지국 때문이랄까 싱가포르 여행에서 돌아온 날 오랜 간만의 한식라 그랬는지 오늘은 두명이서 삼겹살 2인분에 선지국까지 먹고 밥까지 볶아 먹게 되네요영통의 삼겹살 맛집 머내입니다요즘같이 불볕 더위에는 불판 앞에 앉아서 먹는 음식을 피해야 하는데 더위에도 꺽일줄 모르는 식욕이 불편함을 무릅쓰고 찾게 만들었어요언제나 한결같은 기본 상차림 방금 무친 겉절이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고요익은 김치하고 무생채는 삼겹살하고 같이 굽는 용도로 나옵니다삼겹살 등장 2인분 달구워진 돌판에 삼겹살 올리고 김치와 무생채도 올립니다서비스 해장국 등장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이 집을 찾는 이유가 여러가지 있겠지만 이 녀석이 가장 일등 공신이 아닌가 싶어요머내는 삼겹살이 주 메..
2020.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