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머내 / 머내 한식

머내 한식

사실 이 집에 늘 손님들이 줄을 서는 이유가 요 선지국 때문이랄까 싱가포르 여행에서 돌아온 날 오랜 간만의 한식라 그랬는지 오늘은 두명이서 삼겹살 2인분에 선지국까지 먹고 밥까지 볶아 먹게 되네요

영통의 삼겹살 맛집 머내입니다

요즘같이 불볕 더위에는 불판 앞에 앉아서 먹는 음식을 피해야 하는데 더위에도 꺽일줄 모르는 식욕이 불편함을 무릅쓰고 찾게 만들었어요

언제나 한결같은 기본 상차림 방금 무친 겉절이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고요

익은 김치하고 무생채는 삼겹살하고 같이 굽는 용도로 나옵니다

삼겹살 등장 2인분 달구워진 돌판에 삼겹살 올리고 김치와 무생채도 올립니다

서비스 해장국 등장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이 집을 찾는 이유가 여러가지 있겠지만 이 녀석이 가장 일등 공신이 아닌가 싶어요

머내는 삼겹살이 주 메뉴이지만 해장국 전문점이기도 하니 해장국 맛은 보장 겉절이와 해장국을 안주로 소주 한잔 하고 있자니 삼겹살이 다 익었습니다

삼겹살을 생배추에 싸 먹는 맛도 여기에서만 맛볼수 있는 즐거움 다 익었으니 불 좀 줄이고 청양 고추와 생마늘을 곁들여 알싸한 맛에 싸먹는 삼겹살 한 쌈 소주 안주로 이만하면 아쉬울게 없죠 얼추 먹다보니 더 청하지도 않았는데 해장국 리필해 주시네요

리필에 인색하지 않고 오히려 먼저 내어 주는 흔쾌한 서비스가 이 집의 또다른 장점입니다

머내는 이미 너무나 유명해요

본관도 있고 그 바로 옆에 신관이 붙어있어요

돌판 생삼겹에 특히 선지국을 무한리필로 제공하는게 손님들이 많은 큰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저희는 돌생삼겹 2인분과 처음처럼을 주문했어용 영통 맛집 영통 삼겹살 맛집 머내 6시가 조금 지난 시간이었는데 가게안은 이미 사람들로 북적북적 밑반찬이 촤아아 셋팅되고 고기를 직접 구워주셔요 영통 삼겹살 맛집 머내는 불판이 돌판이라 그런지 불을 꺼도 온기가 오래가서 좋았어요

맛있게 익어가고 있는 삼겹살 고기가 다 익어갈쯤 선지국이 나와요 선지국을 못먹으면 설렁탕으로 대신 주기도 했었는데 요즘도 그러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머내삼겹살 돼지고기구이

5명이서 얼마나 먹은건지 기분좋게 웃고떠들고 배도 채우고 웃음 폭발이고 수원 머내통삼겹살 찾아가는길 회사끝나고 우리 사이좋은 멤버들 하영씨 나 수봉 윤희언니 이렇게 넷이 삼겹살을 먹으러감 오랜만에 삼겹살이라 설레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 삼겹살 솔직히 밥같은거는 많이 못먹지만 삼겹살은 앉은 자리에서도 혼자 한근 넘게 먹는다는 무서운 현실 진짜 고기를 위해 태어난 거 같기도하다 우리샵 근처에 삼겹살 맛있는집 인계동에 위치한 머내삼겹살이예영 인계동 중심쪽에 있는곳은 아니구여 백성병원쪽이랑 가까워요 야구선수들이 많이오는집인가 인제보니 싸인볼이 많네요 선지해장국도 맛있더라구영 삼겹살먹으면 서비스로 나와요 짱짱 삼겹살도 구어주심 고기가 부드러워여 그리고 무엇보다 저 무김치가 진짜 맛있답니다 우리 구리가 짱좋아해요 저는 구어서 먹는게 맛있고 구리는 굽지않은 무생채가 더 맛있대요 선지를 안먹어서 국물만 반찬은 있는것만 있어영 원래 이런집이 진정한 맛

머내돌삼겹살 한식

그래도 머니머니해도 아침에 먹는 삼겹살도 너무 맛있다는것 수원 머내 돌삼겹살 영통점은 경희대부근에 있는데 체인점이라고 합니다 머내돌삼겹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26 지도보기 얼마전 친구와 오랜만에 아침 삼겹살을 즐기러 수원 영통 경희대 근처 24시간 삼겹살을 즐길수 있는 머내 돌삼겹살을 다녀왔지요 여기 설렁탕과 함께 선지해장국도 즐길수 있는데 이른 아침에도 삼겹살 회식하시는 분들과 해장국 드시러 오시는분들이 공존하는 그 느낌이 새삼스럽더군요 그래도 머니머니해도 아침에 먹는 삼겹살도 너무 맛있다는것 수원 머내 돌삼겹살 영통점은 경희대부근에 있는데 체인점이라고 합니다 잘 모르겠지만 체인점들 역시 전부 24시간인지는 모르겠고요 여기 영통 머내 돌삼겹살집은 24시간 한다고 합니다 이른시간인데도 손님들이 꽤 있어서 우리만 이렇게 고기를 찾는게 아니구나 하는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머내 삼겹살 입구에 들어갈때 이렇게 사진도 찍었는데 사진만 찍고 읽어보질 않는 불상사를 저질렀네요 제가 저희는

머내돌삼겹살 돼지고기구이

머내 돌삼겹살안냐세요 맛멋녀 임다요즘 맛녀 포스팅을 많이 올렸쥬다요트 중이라 포스팅으로 대리만족 하느라 구래욤 사진첩에음식사진들만 반이 넘게 저장되어있는데갠소만 하고그동안 안올렸던게 후회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맛녀 폭풍포스팅 중이니곳 멋녀로도 거듭날께요 암튼이곳은 나의우리동네 훼이보릿 인데삼겹살이 생각날때면무조건 가는 곳임당포스팅 해야지해야지 하다가벌써 4번째쯤 방문해서야포스팅 하네요 숙성을 잘 시켰는지고기가 그냥 맛있음뭔가 고소고소한 느낌이 있고 냄새도 안나고고기도 뷰드러움고기도 수시로 와서구워쥬심 하악지금 순간에도 군침이 밑반찬은 뭐 간단하게있을거 다 있는데 나는 요 양배추샐러드무조건 두접시 먹고옴넘나 고소하니 계속 손이감 이러면서 다이어트 한단다 누군가 그랬다 다이어트는 순간만 하는거라고

그집 해장국 감자탕

칼칼함을 위해 청양고추를 첨가하고 밥을 말아서 남은 소주를 위한 밥안주로 변신 깍두기 올려서 마시듯 흡입하고 나왔던 그집 해장국 수원에 유명 해장국집들중 하나인 그집 해장국 푸짐한 양에 대한 평이 좋은 식당으로 웹상에 알려지면서 맛집 리스트에 넣어두었던 곳이었는데 기대치에 비해 맛에서는 아쉬움이 남았던 곳 물론 양적으로 이제껏 받아본 그 어떤 해장국보다 푸짐했던 점은 좋게 다가왔지만 을지로의 동원집이나 거주지에서 가까운 분당의 서울감자탕에 특유의 맛에 비하면 국물이나 건더기의 맛은 다소 약한 느낌이 들었던 것이 개인적인 후기 오전에 방문해서일수도 있지만 진득한 맛보다는 마일드하게 깔끔한 맛으로 다가왔고 그래서 조금 더 강력한 이 집만의 특색이 있길 기대했던 거에 비해 아쉬웠던 점이 후한 평을 하지 않게 되는 요인인 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넉넉한 양과 특별히 빠지는 맛은 아니기에 근처에서 아침식사 혹은 해장을 위해서 방문해볼만한 이유는 보였기 때문이고 수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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