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와골가든 육류,고기요리무더웠던 지난 주말 부모님과 함께 무더위를 피해 포천 백운계곡으로 피신겸 물놀이 갔다가 오는 길에 들린 기와골가든 By 동생쩡이 포천 갈비맛집 고모리 맛집 기와골가든 영업시간 일금 11시 21시토 22시 BT 토일 4시 4시반 월요일 휴무 전화번호 050714106295 100년 된 한옥이라더니 진짜였다 고즈넉한 느낌 뿜뿜 입구 옆에 생생정보통 6시 내고향 등 TV에 나온 장면이 붙어있다방송을 많이 탄 맛집이었다오랜만에 보는 장독대들 왠지 모르게 정감이 간다내부는 진짜 한옥 그대로다 시골 할머니네 온 낌이랄까 독채도 완비되어 있어 어른들 모시고 오기에도 좋을듯 주말에는 추가 반찬은 셀프 코너를 이용 갈비를 초벌하는 곳이 따로 마련되어있다옆에는 오리구이로 추정 안에 김이 모락모락 나..

카페상숙 카페일곡지구 카페상숙 지인 결혼식 참석했다가 오빠랑 오랜만에 예쁜 카페에 들려서 차 한잔 일곡지구 향토음식 박물관 옆에 있는 카페상숙 사장님 이름이 상숙 씨일까 요즘 인스타 갬성에 맞춘듯한 인테리어 이뿌다 이런 인테리어 센스는 어디서 나는걸까 이 화분도 너무너무 이뻤당 완전 컸는데 그만큼 비싸겟지 카페 곳곳에 거울이 놓여져 있어 사진 찍고 놀기에도 적합한듯 결혼식 뷔페를 먹고 왔지만 뭔가 속이 허전했다그래서 나는 아메리카노에 티라미슈 오빠는 카페모카 종류의 커피 오빠랑 카페에 와서 디저트 류 시키면 왜 배고파배안불러 이렇게 한번씩 물어봐주는 오빠 덕에 괜히 자제하게 되는데 이날은 오빠가 자기 음료 주문하고 먼저 자리로 돌아가서 맘 편하게 디저트 주문했다힛 이렇게 쓰니까 괜히 내가 돼지같은 기분이..

건강밥상 심마니 백숙,삼계탕가을이 오긴 오나봐요 집 문을 열고 나서면 바로 숨이 막히는게 일상이었는데 요 며칠은 그래도 선선하니 바람도 불더라구요찜질방 불가마에서 지내는 듯하다가 요즘엔 대나무방 정도 들어온 느낌이랄까요그래서 오랜만에 친구들과 인천 송도를 다녀왔어요큰아이는 어린이집에 갔고 작은아이는 시어머님께서 봐주셔서 원래는 쇼핑도 하고 공원도 한바퀴돌고 오려고 했었는데 아무리 부지런을 떨어도 안될 건 안되더라구요아기 하원 할 시간 맞춰서 가려니 그건 안될 것 같아서 그냥 인천 송도 맛집만 갔다왔어요저희가 간 식당은 심마니라는 식당이었어요이름이 독특하죠 깜빡하고 주차장 확인을 안하고 갔었는데요다행히 건물 지하주차장이 있어서 거기에 차 대고 올라갔어요아직은 더운 날씨에 지하철타고 가기 싫어서 선택한 교통..

파스쿠찌 대구 신암점 카페링 __ 응 넘 오랜만에 업로드 이런 저런 바쁜 일들로 넘 올만지금은 오전 출장이 끝나고 점심시간까지 시간이 남아서잠깐 카페에 들러써융 삶은 계란룩 혼자 잘 놂 프로에잇 젤 아이라이너 첨 써봤는데넘 선명하고 젛아요파스쿠찌 딸기요거트 파스쿠찌딸기요거트파스쿠찌신암점 파스쿠찌 대구 신암점주차하기 편한 카페 안녕하세요자주안오는 카페 브랜드이지만 이뿌네요역시 아메리카노 보다는 달달한 아이스크림으로저는 아메리카노는 편의점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더 맛있어서 카페에서 4000원씩 주고 사먹는건 좀편의점 아메리카노 1500원짜리가 더 맛있는건 왜일까요파스쿠찌신암동카페파스쿠찌신암점 이번에 새로 오픈한 파스쿠찌 신암점주차장도 넓어서 굳이 동촌유원지까지 안가도되고집이랑 가까워서 아주아주 맘에 들어요불고기..

시온성 중식당배고플때 간단하게 집에서 시켜먹을 수 있는 배달음식 1순위 짜장면 중국요리를 식당가서 먹는다고 하면 고급 중식당만 생각났는데 앞으로는 가성비가 짱좋은 광교 상현역 근처의 시온성 중화요리집으로 갈것 같다20150105 새해 첫 출근 같은 부서에 일하던 동생이 다른 부서로 가면서 점심 한 끼 하기로 했었다회사 앞에서 간단하게 해결하기로 결정 만만한 게 국밥 찌개 분식 중화요리인데 오늘 포스팅은 점심 메뉴로 선택한 중화요리가 되겠다회사 앞 중심 상가에 있는 중화요리집 시온성 그나마 가격 괜찮고 양은 조금 작은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 끼 식사라고 배부르게 해결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중심상가 상현중 사거리 좌회전하자마자 오른쪽에 있는 건물이다3층에 위치하고 있다엘리베이터 내리자마자 바로 보인다바로..

풍성해물탕 매운탕,해물탕아구찜 음식을 생각하면 신사동아구찜 골목이나 마산에서 먹었던 아구찜이 생각난다 인천의 물텀벙이 아구로 만든 음식인 줄 몰랐다언제부턴가 먹기 시작한 인천아구찜 생물인가 냉동인가가 맛집을 가르는 기준도 알았다유명했다던 용현동 아구찜 타운에서의 경험도 별로라고 느낄 때 우연히 가게된 숭의동 길손아구찜 진짜였다부들부들한 생살을 먹을 때는 생태탕의 살이 생각난다 특히 비빔밥은 압권이라고 생각한다 아구찜을 꾸역꾸역 다 먹고 물 한 모금 들어가는 것도 부담스러운 포식감에도 자꾸 손길이 가는 것이 이 집 비빔밥이다언제부턴가 살짝 냉동의 입감이 느껴져 굳이 찾아가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인천아구찜의 지존이라는 판정을 내리고 싶다이 후 간혹 아구찜이 먹고 싶어 동네서 사다먹으면 역시 실망 콩나물만 잔..